뚜레쥬르 & 오블리데이 런치백 리뷰 15900원의 행복

안녕하세요~

뚜레쥬르에 빵을 사러 갔는데
오블리데이 런치백을 팔고 있더라구요!!

자세히 보니까 작년 수능 기념으로 나온 것 같은데
대구 각산역 지점에서는
아직까지 판매 중이었습니다ㅋㅋ

그런데 제친구도 최근에 뚜레쥬르를 자주 갔었는데
이거를 보지 못 했다고 하더라구요?!!

창고 정리 하면서 꺼내신 건지..
제가 봤을 때는 3개 있었는데
그 중에 하나 겟해서 왔습니다!!

오블리데이 런치백

포장은 이렇게 간편하게 비닐로 한 겹만
되어 있었는데요!

뚜레주르에서 자체 포장 한건지
리본 묶어서 있는 것도 있었는데

저는 그냥 다 쓰레기로 갈 것 같아서..ㅋ

가장 심플하게 아무런 포장도 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가져왔습니다!

비닐이 엄청 얇아서
뜯을 때 거의 찢는 느낌으로 뜯으니까 듣기더라구요ㅋㅋ

내용물 & 엽서

뜯어 보니 이렇게 접힌 채로 포장이 되어 있었구요!

매장에서 샘플용으로 완성 된 것도
꺼내서 있었어서 그거 보고 샀어요 ㅎ

엽서도 들어가 있다고 하는데
뒷면에는 사용 방법 같은 게 적혀져 있어서
완전 엽서라고 보기에는..?

그래두 머 귀여워서 바로 냉장고에 붙였습니다ㅎㅎ

내부

안에 내부는 깔끔하게 이렇게 되어 있었구요!

위에 뚜껑 부분에 한 번 더 수납 공간이 있어서
굉장히 잘 쓸 것 같습니다!

크기

가장 궁금했던 크기!!

500 미리 생수통 기준으로 누워서도 잘 들어가구요!

세워서도 넣었을 때
뚜껑까지 지퍼로 다 잘 담겼습니다ㅎ

엄청 빡빡하게 잠긴 것도 아니었고
살짝 여유롭게 잠겨서
세워서 물병 다 놓을 수 있을 정도의 크기었어요!

위에 뚜껑 부분도 높이가 있다 보니까
어느 정도 음료수병 넣기에도
큰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이제 곧 날씨도 더 풀리고
피크닉 시즌도 다가오고 있는데
그때 잘 쓸 것 같구요!!

보온이나 보냉 같은 경우에는
두께가 그렇게 두껍지 않아서ㅋㅋ
사실 크게 기대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ㅎㅎ~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