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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파리 셀린느 매장 구매 [트리옹프 캔버스 미니] 택스리펀 한 가격 & 셀린느 파리 구매 팁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에 다녀온 파리 여행에서 언니랑 셀린느 매장 구매한 가방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파리에 가면 아무래도
셀린느 매장에 가장 할인율이 좋아서
많이들 구매하신다고 하는데
저도 언니랑 매장 가장 먼저 가 봤네요!

알려진 대로 백화점에도 많이 가는데요!

저희는 백화점 두군데 모두 갔었는데
원하는 상품이 없어서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의 셀린느 오프라인 매장으로 갔어요!

여기서 팁이 있다면


백화점에서 원하는 거 없다고 포기 하지 마시고
구글맵으로 셀린느 매장 검색 하면
가장 가까운 곳은 10분 정도만 걸어 가면 되니까!!

매장에서 구매 하는 것도 추천 드릴게요!

어차피 택스리펀은 어느 곳에 가도가능하니까요!

참고로 제가 산 가방도
백화점에서는 두 군데 모두 다 안 들어 온다고 해서

매장으로 갔는데 거기엔 재고도 있고
색도 고를 수 있었습니다!!

트리옹프 캔버스 미니

바로 이 제품입니다!!

크기는 미니 싸이즈라서 당연히 아담 하구요ㅎ

크로스백으로 일상생활에서도
편하게 맬수 있는 가방입니다!

저도 명품 가방을 처음 구매 하는 거라서
이것저것 고민이 많았는데

언니가 명품백이라도
손이 자주 가고 편하게 쓸 수 있는 걸 사야
비싸게 돈주고 산 보람이 있다고 해서ㅎㅎ

고급스러운 느낌 보다는
편하게 맬 수 있는 것으로 선택했구요!!

재정 상황도 고려해서 사다보니까
더 비싼거는 구매 할 수가 없었어요ㅎㅎ

내부

내부는 이렇게 얇은 느낌으로 있구요~

실제로 써보니까
지각 팩트 립스틱 정도는 들어 가구요!

그 이상은 조금 힘들더라구요ㅎ

핸드폰을 손에 쥐고 다니는 경우가 다반사..ㅎ

밑에 입구가 조금 더 넓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ㅎ

작은 맛으로 편하게 들고 다니기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고리도 구멍 다 뚫어져 있어서
편하게 매고 다닐 수 있고

처음에 매장 가서 구매 할 때도
셀러분이 구멍 조절도 다 해 주셔서!

자기한테 맞는 기장 감으로
알아 보고 구매 할 수 있습니다~

공홈 가격

가장 궁금해 하실 가격!!

저도 공홈에서 먼저 원하는 디자인을 알아 보고
캡쳐해서 셀럽에게 직접 보여 드렸구요!

공홈가 185 만원입니다!

작은 팁이 있다면
원하는 거 미리 알아 보시고 사진 캡쳐해서
보여 주시는 것이
가장 빠르게 원하는 거 찾을 수 있습니다!!

저도 이 제품은 디피해 놓지를 않아서
없는 줄 알았는데
사진 보여 드리니까 뒤에 창고에서
바로 찾아서 보여 주셨어요!!

굿굿

매장 구매 가격

실제 구매 가격은 1000유로!!

환율로 계산해서 토스 뱅크 카드로 구매했을때 1,411,307 원이 결제되었습니다!

그리고 3% 캐시백이 바로 들어와서
27,933 원이 들어왔구요!

그럼 총 1,383,374원이예요~

택스리펀 받기 전이니까
택스리펀 한 금액도 확인해 보면

157,499원이 택스리펀 들어왔습니다~

그럼 1,225,875에 구매한 것이 되구요~

저는 들어올 때 자진 신고 해서
관세는 20,000원 조금 안 되게 나왔습니다~

참고로 저는 800불 이상 결제한 게
이 가방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800불은 면세 받고
나머지 금액만해서 관세가 붙었습니다~

저도 처음으로 800불 넘는 것을 사와서 잘 몰랐는데

관세 계산할 때 세금 12%를 제외한 금액에서
또 800 불을 빼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것이 1000 유로였는데
12%를 빼면 880 유로가
실제 금액으로 책정 되고

그 880유로 에서 800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에만 관세가 붓는 것이었습니다!

근데 여기서 관세 직원 분들도 말씀하시길

유로랑 달러가 금액이 달라서
직접 계산 하기에는 조금 머리가 복잡 하구요!

관세 직원 분께 물어 보면
상세하게 다 설명해 주시니까
혹시 이해 안 되는 거 있으면
직원 분께 바로 바로 물어 보는 거 추천 드릴게요!


그리고 또 궁금해하실

택스리펀이 언제 들어왔는지

알아 보면

저는 셀린들 매장에서 구매 할 때
셀러 분이 직접 설명 다 해 주셨구요~

공항에서 기계로 찍으니까 바로 확인 되었습니다!

저는 따로 가방 풀어서 가방 산 거 검사하고
그러진 않았구요!

녹색불이 바로 떠서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택스리펀은
일주일에서 10일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결론적으로 관세/택스리펀 받은 거
이것저것 다 포함하면

원래 1,850,000원 짜리를
1,200,000원 정도에 산거니까
600,000원 정도는 아꼈다고 보면 됩니다!

확실이 파리 셀린느가 정말 싸기는 하더라구요ㅎ
가격적인 메리트가로는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궁금하신거 댓글로 달아 주시면
최대한 답글 달아드릴게요!

오늘도 즐거운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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