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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마켓컬리 [드립핑크] 커피 드립백 '하노이트림' 20개입 솔직 후기 재구매는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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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컬리에서 함께 구매한 드립핑크 커피드립백 솔직 후기 알려드릴게요! 요즘 워낙 사람들이 커피를 자주 먹고 저도 드립백을 선물 받아먹어본 이후에 그냥 인스턴트커피는 잘 못 먹겠더라고요. 괜히 입맛만 고급이 된다는... 드립커피 특유의 맛과 커피 향이 너무 좋아서 이번에 컬리에서도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아마 가성비가 가장 좋아서 인기제품에 있던데 리뷰가 많이 없더라고요! 참고가 되면 좋겠습니다.

드립핑크 하노이트림 가격

처음 제품을 받으면 이렇게 되어 있어요~

안에 20개입이 들어가 있고, 지퍼백으로 와서 꺼내고 난 다음에 보관을 따로 할 필요가 없어서 좋았습니다.

 

드립백 한 개씩 개별 포장도 다 되어있어서

휴대에도 간편하고 먹을 때도 한 개씩 까서 쓸 수 있어서 향도 날아가지 않고 잘 났습니다~

 

가격은 20개에 8900원에 구매했어요!

 

맛이 총 2가지였는데, 한 개는 하노이트림/ 한개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맛이 있었습니다.

 

에티오피아는 조금 더 산미가 느껴진다고 설명이 되어 있어서

저는 산미가 덜한 하노이트림으로 주문했어요~

 

현재는 8500원인데, 계속해서 가격이 조금씩은 변동이 있으나

20개에 만원 안팎으로 한 개당 500원 정도이니 가성비는 정말 좋네요!

 

드립핑크 커피백 하노이트림 맛

 

이렇게 개별로 포장되어 있는 것을 오픈하면 이렇게 되어 있어요!

 

보통의 드립백과 똑같은 모양이고요.

 

저는 보통 드립백을 할 때는 텀블러에다가 하고 2번 정도 나눠서 먹기 때문에^^ 이번에도 텀블러에다가 드립을 내려보았습니다.

 

처음 향이 살짝 신 느낌의 향이 올라왔는데, 막상 드립을 하고 맛을 보니 신맛이 나진 않고

원두의 탄 향이 올라오고 맛은 일반 커피 맛과 거의 비슷했어요.

 

드립백 총평 후기

 

그런데 뭔가 드립을 다 내린 후에 느낌을 보니, 원두가 뭉쳐져 있는 진흙 같은 느낌이 나고

보통 일반 드립백을 내릴 때의 느낌과는 살짝 다르더라고요?

 

뭔가 드립도 개운하게 잘 안 되는 느낌이 나고 맛도 살짝 저는 탄 느낌이 너무 나서

재구매는 안 할 것 같습니다.

 

 

이건 그냥 추가로 올리는^^ 제가 드립 할 때 쓰는 스타벅스 주전자입니다~

 

예전에 기프티콘이 좀 많이 있어서 스타벅스 앱으로 주문을 했는데, 생각보다 잘 쓰고 있어요

물론 위에 뚜껑이 포함되어 있는 제품이나

저는 집에서 써서 그냥 열어놓고 쓰고.. 바로 헹구고.. ㅎㅎ 이렇게 씁니다.

 

스벅에서 기프티콘 많이 남으면 이런 제품 구매해서 쓰는 게 저는 커피 메뉴 먹는 것보다 더 가성비 좋은 것 같더라고요~

혹시나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드립용 주전자 없으신 분들은 추천!

 

이 제품은 따로 열을 닿으면 안돼서 전기포트로 뜨거운 물 한 다음에 부어서

정말 '드립 할 때!'만 쓰고 있습니다.

 

예쁘지만,, 조금은 실용성이 떨어지죠? ㅎㅎ

그래도 예뻐서.....ㅎㅎ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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